청주시니어클럽(박현주 관장)의 시니어 “카페 온정”이 21일 오후 3시 흥덕구 강서동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사옥 1층(강서로 100)에 문을 열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역사회에 무상으로 환원한 공간인 시니어“카페 온정”은 청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60세이상 노인 4명이 함께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이날 박현주 청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북카페 개소에 도움을 준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박창진 본부장과 디엔씨크리에이티브 김영배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시관계자 및 유관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시니어 “카페 온정”이 21일 흥덕구 강서동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사옥 1층에 문을 열었다.

시니어 “카페 온정”의 주요 고객층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방문객과 인근 지역주민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가족 같은 분위기, 기존 카페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다양한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 시니어“카페 온정”은 청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60세이상 노인 4명이 함께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