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는 13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연말 집중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지사장 임정훈)은 13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가 진행하는 연말 집중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상품권은 제천/단양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 10명에게 4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정훈 지사장은 “올해 겨울이 예년에 비해 더 춥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천/단양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이 연말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소외된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2007년부터 연말에 진행하는 초록우산 대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