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충북도민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충청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충북도민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충북도민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장려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목표로 계획하였다.

13일 충북도청 헌혈을 시작으로 행정기관, 군부대, 학교, 일반기업체 등 다양한 기관이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북혈액원 임군빈 원장은 “이번 헌혈 릴레이를 통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내 헌혈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생명을 나누는 헌혈 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