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년 11월 18일 충청북도청 섬기는방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태근 흙살림 회장, 연규순 열린행복밥집 이사장, 주재구 충북모금회 모금분과 실행위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 기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2024년 11월 18일 충청북도청 섬기는방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태근 흙살림 회장, 연규순 열린행복밥집 이사장, 주재구 충북모금회 모금분과 실행위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상당 친환경 농산물 기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흙살림’은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은 흙살림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기탁하며 나눔과 환경 보호를 실천한 뜻깊은 자리이다.

기탁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지역의 무료급식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열린행복밥집을 통해 충청북도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과 복지가 결합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은 흙살림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철학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이태근 회장은 “오늘 기탁한 친환경 농산물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 흙살림의 따뜻한 나눔 실천은 충북의 나눔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자리이며, 앞으로도 흙살림 같은 기업의 뜻깊은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민성 회장은 “ 흙살림의 기탁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복지를 함께 실현하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이번에 전달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흙살림’기업은 친환경 농업의 선두주자로,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환경 보호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기업철학으로 삼고 있다.

또한, 흙살림은 단순한 농산물 생산을 넘어,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연구와 혁신에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환경 보존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책임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