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8월 21일(목) 어상천과 가곡면에 거주하고 있는 재가 장애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집에는 쥐 배설물 과 오래된 음식물 등 위생과 관련하여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직원14명이 참여하여, 집안 곳곳을 청소하였다.

오래된 음식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을 하는 등 깨끗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직원들의 참여로 재가 장애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개발원 관계자는 “이러한 뜻 깊은 봉사활동을 전 직원들이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주거환경활동을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주거환경개선활동에 참여한 봉사자가 그릇을 닦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