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22일(금) 천안시 풀초롱어린이집(원장 차성진)의 꿈자람하우스 지원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22일(금) 천안시 풀초롱어린이집(원장 차성진)의 꿈자람하우스 지원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풀초롱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으며 원아 및 원장, 교사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였다.

풀초롱어린이집은 주거취약아동 위한 꿈자람하우스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아동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꿈자람하우스사업은 2021년부터 천안시와 초록우산 등이 함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9개의 꿈자람하우스가 탄생했다.

풀초롱어린이집 차성진 원장은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힘을 보태야 한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은 “모든 아동들의 행복은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주거취약아동 지원에 뜻을 함께해준 원아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2023년 2,531명의 아동에게 약 39억여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가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