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혈액원은 지난 9월 20일부터 오늘 11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 대상으로 미래 헌혈 히어로 찾기 ‘미로찾기’ 미래 헌혈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충북혈액원)

충북혈액원(원장 임군빈)은 지난 9월 20일부터 오늘 11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 대상으로 미래 헌혈 히어로 찾기 ‘미로찾기’ 미래 헌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32명의 학생이 참석해 헌혈의 중요성을 배우고 혈액원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의료인 간호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기위해 실시됐다.

충북혈액원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미래 헌혈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 및 선진 헌혈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충북혈액원 임군빈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미래 의료인으로서 헌혈 참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