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우수 자활생산품을 알리기 위한‘2024년 자활생산품 공동기획 판매전’이 11월 21일 한국고용정보원 별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지역의 우수 자활생산품을 알리기 위한‘2024년 자활생산품 공동기획 판매전’이 11월 21일 한국고용정보원 별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한국고용정보원, 보은지역자활센터, 음성지역자활센터, 진천지역자활센터, 청원지역자활센터, 충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보은제면이 공동주관으로 충북혁신 도시내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은 6개소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이 참여 하였으며, 상품으로는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개발된‘더담은김애(보은), 더담아유(보은제면, 충주)’그리고 음성(누룽지, 오미자청), 진천(수제견과, 오란다), 청원(누룽지, 건강차, 뻥튀기) 등 다수의 제품이 생산품전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충북의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였다.

생산품 판매 외에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꽝 없는 랜덤뽑기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샀다.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북지역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자활생산품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