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신명중학교, 남한강초등학교, 건국대 글로컬 학군단 등 100여명이 2024년 하반기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신명중학교, 남한강초등학교, 건국대 글로컬 학군단 등 100여명이 2024년 하반기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훈+로깅’은 관내 현충시설을 방문해 참배하는 보훈활동의‘훈’과 걷기를 통해 건강관리 및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의‘로깅’이 결합된 단어이다.

하반기 보훈봉사 프로그램 훈+로깅은 9월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신명 중학교, 남한강초등학교, 건국대 글로컬 학군단, 한림디자인고등학교 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관내 현충시설을 방문해 환경 정화와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주 지청장은“하반기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몰랐던 현충시설을 알게 되고, 미래세대의 애국심과 보훈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충북북부보훈지청은 학생들이 보훈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일상 속 살아있는 우리 모두의 보훈’을 실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