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9일(금) 충주시청에서 도담도담 지역주민 공개강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지난 11월 29일(금) 충주시청에서 도담도담 지역주민 공개강좌를 개최하였다.

공개강좌는 총 13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와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말’ 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가정위탁제도 및 예비위탁부모 모집을 위한 안내의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아동 양육 시에 발생하는 고충을 나누고 긍정적인 소통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강좌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와의 소통하는 방법과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았는데 양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을 발굴, 연계, 교육하는 충청북도 지정 아동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