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8월 26일(화)부터 5일간 2014년도 ‘중추절맞이 집중구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중추절구호는 ‘삼성’의 후원으로 백미 10kg(19,000원 상당) 1,300포대(2,500만원 상당)가 준비되었으며, 충북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결연세대 794세대를 비롯해 사할린동포 95세대, 일반구호 191세대에 1포대씩 전달되었으며 충북도내 복지시설에 220포대가 전달되었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는 8월 26일(화)부터 5일간 2014년도 ‘중추절맞이 집중구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적십자사 조남현 사무처장은 "오늘부터 지급되는 구호품은 삼성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이번 중추절구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것이며, 따뜻한 추석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