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노인.장애인 복지관은 8월 29일(금) 오후 14시에 여성소리그룹 “미음(美音)”의 공연이 평생학습센터 지하 세미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과 광법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 “효문화축제” 5탄 중 1탄-Ⅱ에 해당한다.

효문화축제 1탄-Ⅰ은 5월 28일(수)에 “한마음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 2탄은 치매예방 교육특강 및 눈 건강검진을 할 예정이며,  3탄은 전국 노인인식개선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4탄은 노인인식개선 1박 2일 캠프, 5탄은 유명초청가수와 예술단의 문화공연과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균형있는 건강식을 제공하는 “효문화축제”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효문화축제 1탄-Ⅱ 여성소리그룹 “미음(美音)”의 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퓨전국악을 접목시킨 해학적이면서 경쾌한 리듬의 무대로, 우리의 전통소리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하여 국악의 매력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