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주)충북지사와 관활 7개 지점(충북지사직할지점, 음성지점, 제천지점, 영동지점, 보은지점, 옥천지점, 충주지점)과 정신재활시설 디딤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정신재활시설디딤터 )

한전MCS(주)충북지사와 관할 7개 지점(충북지사직할지점, 음성지점, 제천지점, 영동지점, 보은지점, 옥천지점, 충주지점)과 정신재활시설디딤터는 2024년 12월 12일(목) 업무협약 및 후원식을 진행했다.

한전MSC(주)충북지시와 관할 7개 지점은 정신재활시설디딤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 및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기부한 침구류 센트 포함 약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도 한전MCS, ESG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조성금액으로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사회적 취약 계층 및 정신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눔하였다.

오흥익 한전MSC(주)충북지사 지사장은“충북지역 내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정신장애인들을 발굴하여 정신장애인 복지증진 및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신재활시설디딤터 조윤희 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한전MCS(주)충북지사와 관할 7개 지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