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청노인복지개발회와 청주가경노인복지관이 공동주관하는 제23회 노인복지세미나가 “초고령사회, 노인복지 이슈”라는 주제로 12월 13일(금) 오후 3시부터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사진제공=청주가경노인복지관)

(사)충청노인복지개발회(공동회장 황혜원·김원자)와 청주가경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이 공동주관하는 제23회 노인복지세미나가 “초고령사회, 노인복지 이슈”라는 주제로 12월 13일(금) 오후 3시부터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따라 ‘초고령사회, 노인복지 이슈’ 주제를 가지고, 기조발표로 ‘전국 노인실태조사 현황과 초고령사회 노인복지서비스의 방향’에 대하여 (사)충청노인복지개발회 노인복지연구소 남기민 연구소장이 발표하며 세미나를 열었다.

제1주제로 ‘1세대와 3세대 통합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 고찰: 문헌분석을 중심으로’에 대하여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황혜원 교수가 연구발표를 하였고, 제2주제로 ‘노인의 사회적지지 척도 타당화 연구’에 대하여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석호 교수의 연구발표가 진행되었다. 제3주제로 ‘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직무만족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사)충청노인복지개발회 노인복지연구소 남현정 연구원의 연구발표가 진행되었고, (사)충청노인복지개발회 문남숙·정은경 이사와 청주가경노인복지관 김현숙 관장이 함께 토론에 참여하였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면서 효과적인 1·3세대 통합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고 노인복지 현장에 적합한 사회적지지 척도를 논의하며 보다 실효성있는 노인복지 현장의 방향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