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충북인재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충북 평생학습인의 소통과 나눔을 위한 충북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맺음과 이음」행사에 참여하였다.(사진제공=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우탁)은 충북인재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충북 평생학습인의 소통과 나눔을 위한 충북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맺음과 이음」행사에 참여하였다.

12. 11.(수) ~ 12. 13.(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충북 11개 시군 평생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평생교육기관 방문 및 사업 성과 공유, 평생교육 활성화 워크숍, 네트워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형 “화(花)개(開)장터, 이웃의 마음에 스미다” 사업을 통해 노인의 평생 교육 참여 기회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끄는 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담당자 이형인 사회복지사는 “화개장터 사업을 함께해주신 15명의 참여 어르신 덕분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감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초고령화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며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개발,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