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지역자활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을 받아 2024년 12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사랑의 물품나눔’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제천지역자활센터)

제천지역자활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을 받아 2024년 12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사랑의 물품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충주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7명에게 의류(경량 조끼)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으며,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게 손을 맞잡아 주셨다.

제천지역자활센터장은 “겨울 바람이 차지만, 물품 나눔을 통해 사랑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제천지역 저소득계층에게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충주댐주변지역의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수자원생활도우미 사업, 무료반찬서비스 사업, 무료방역서비스 사업, 두유안부사업을 진행하며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연중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제천지역자활센터나 읍면동 복지센터에 문의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