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에 충북혁신도시로 이사한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하는 첫날부터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였다.

정대표 원장을 비롯한 한국소비자원 임직원들이 맹동면과 덕산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게 다과를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음성읍에 소재한 음성향애원을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정대표 원장은 “한국소비자원 충북시대의 첫 날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고, 같은 지역 주민이 된 만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소비자원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외에도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다른 기관들도 1사1촌 자매결연, 경로당 위문, 사회복지시설 방문, 재능 기부활동 전개 등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지역과 함께 생생ㆍ발전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소비자원은 본격적으로 업무를 하는 첫날부터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였다./충북도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