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충북 도내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윤경숙)는 연말을 맞아 충북 도내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충북적십자사의 대표적인 후원조직이자 자원봉사조직인 충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도내 사회지도층 여성들이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자문과 후원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방한덮개, 간편미역국, 즉석밥, 장조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노인가구용 100세트와 온누리상품권(3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청소년용 85세트로 준비됐다.

윤경숙 충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 및 적십자 봉사원들은 18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의 한 노부부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오는 31일(화)까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선물을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