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12월 24일(화) 오후 3시 30분, 충북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사진제공= 오송종합사회복지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이 2024년 12월 24일(화) 오후 3시 30분, 충북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응모)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연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매년 꾸준히 복지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봉사와 더불어 지난해에도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유응모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관계자는“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