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2월 26일(목) 청주공항과 오송역에서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귀영)은 지난 12월 26일(목) 청주공항과 오송역에서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프로젝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캠페인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대한민국의 영웅과 그 유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전 국민 참여 ‘보훈기부 프로젝트’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청주공항과 오송역에서 열정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1월 1일 충청북도와 청주시 보훈단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관내 지자체(옥천, 보은, 진천)와 공공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료기관(김안과, 중앙제일병원) 등과 함께 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일상속에서 함께 하는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되는 「모두의 보훈 드림」 사업은 국가와 지자체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것이라며,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