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예술기업 키아프뮤직에서 크리스마스 공연 수익금을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전문예술기업 키아프뮤직(대표 고영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를 방문해 공연수익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12월 22일 청주 아트센터 올리브에서 진행 된 공연을 통해 모금되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청주에 살고 있는 보호대상아동의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대표는 “매번 공연을 기획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한다.”며, “충북에 예술문화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도움을 통해 지원받는 아동들이 겨울철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문예술기업 키아프뮤직은 여러 공연을 통하여 청주의 여러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