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은 30일(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가 서산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트리스&겨울이불 15set,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은 30일(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한경조)가 서산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트리스&겨울이불 15set,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들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와 서산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 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서산후원회 유승란 회장, 조한미 부회장, 박상덕 재무, 서산드림스타트센터의 함미경 팀장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한경윤 리더, 김태현 책임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초록우산과 함께 서산시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한경조 총괄공장장은 “유독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서산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와 함께 서산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서산 지역 아동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지원해주신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은 서산시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충남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