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테크노파크는 30일(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97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30일(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를 찾아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97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북테크노파크 민성기 본부장, 이미희 책임연구원, 이산여울 전임연구원, 충북모금회 장성일 모금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민성기 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일수록 작은 힘도 모아야 한다”며 “충북테크노파크의 임·직원들은 우리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 및 관련 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기업에 대한 맞춤·방문형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산·학·연·관이 출연한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