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3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연탄 지원 성금 4,199,000원을 기탁 했다.(사진제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이성실 센터장 이하 충북도로공사서비스)는 3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에 사랑의 연탄 지원 성금 4,199,000원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연탄은행에 전달되어 에너지 취약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로공사서비스 이성실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충북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로공사서비스에서는 올해 소외된 독거노인 행복충전 영양플러스 위문품 지원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 생활을 돕기 위한 취업 교육비 지원과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지역아동센터에 긴급 냉난방비 지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차미원의 장애인 근로자 지원,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한 생필품 박스 지원, 중증장애인시설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