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앤에스가 31일,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 성금으로 1천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지난 31일, ㈜아이앤에스(회장 차태환)가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북모금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은 ㈜아이앤에스 차태환 회장, 한문석 상무이사, 충북모금회 이민성 회장, 정동의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금은 전액 전사랑 양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차태환 회장은 “사랑이의 사연을 전해 듣고 동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사람들의 정성이 모여 사랑이와 가족들에게 기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환 회장은 충북 아너 90호로 최근 가입하였으며, 청주시 흥덕구 옥사면에서 전사필름, 벽지, 장판지, 인쇄 필름을 생산하는 선우테크앤캠을 비롯해 ㈜아이앤에스, 선우켐택 등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충북경제포럼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