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청과 충청북도의회, 충청북도교육청을 선두로 하여 충북도내 지자체와 의회가 연이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5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청북도청(도지사 김영환)과 충청북도의회(의장 이양섭),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을 선두로 하여 충북도내 지자체와 의회가 연이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에 2025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은 매년 12월 1일부터 익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어 현재까지 보은군·보은군의회, 괴산군·괴산군의회, 진천군·진천군의회, 증평군·증평군의회가 2025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에 참여했다. 또한, 15일을 기준으로 영동군, 단양군, 옥천군, 제천시, 충주시의 2025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이 예정되어 있다.

충북도내 지자체 및 의회는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에 참여함으로써 나눔문화 및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며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에 대한 충북도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성금 참여를 독려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충북적십자사는 모금액을 통해 충북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지역사회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도민의 지속적인 격려와 충북적십자사의 후원자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