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9월 2일(화) 충북지사 3층에서 소리창조그룹 예화 전옥주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홍보대사가 된 전옥주 대표는 평소에 지역사회에서 우리나라 전통음악 보급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직접 참여하여 나눔 확산과 인도주의 정신 전파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충북적십자사 성영용 회장은 "현재 청렴연수원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국악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전옥주 소리창조그룹 예화 대표님이 충북적십자사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옥주 대표는 “부족하지만,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는 등 앞으로 충북적십자사 홍보대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옥주 홍보대사의 임기는 2014년 9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이다.

▲ 충북적십자사는 소리창조그룹 예화 전옥주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