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리뉴에너지충북(주)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1월 20일,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우탁)은 리뉴에너지충북(주)(대표 송성진)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리뉴에너지충북(주) 임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의미 깊은 기부다.

리뉴에너지충북(주)은 2024년 목령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후, 다양한 봉사 활동 및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삶’을 목표로 하는 폐기물 중간처분 업체이다.

리뉴에너지충북(주) 송성진 대표는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날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리뉴에너지충북(주)에서 전달한 성금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51세대에 설 명절맞이 ‘설 福(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 福(복) 꾸러미’에는 식료품, 생필품 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물품이 담겨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김우탁 관장은 “설 명절이 다가오지만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라며 “리뉴에너지충북(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 내 이웃들이 즐거운 설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