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21일 용교순 국립괴산호국원장,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괴산군에 소재한 충북 괴산 국가관리묘역에 방문하여 참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21일 용교순 국립괴산호국원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괴산군에 소재한 충북 괴산 국가관리묘역에 방문하여 참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배는 2025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분들을 추모하며 호국영령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3명의 기관장은 서로 협력하여 국가관리묘역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민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장(지청장 박용주)은 “국가관리묘역의 상징적인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2025년에도 국가관리묘역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해 엄숙한 참배 분위기 조성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