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9월 5일(금) 보은군 보은읍 119안전센터에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탁봉사는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회장 박인선) 봉사원 24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참여했다.

박인선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보은부녀적십자봉사원님들과 함께 세탁봉사를 준비했다. 추석준비로 바쁠텐데도 함께 봉사하러 나와준 봉사원들께 감사드리고,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 더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탁 봉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