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9월 16일(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여명의 응급처치법강사과정 수료중인 충북지방경찰청 강습생들과 임은경 응급처치법강사를 비롯한 강사들이 도로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적십자사는 도로안전 캠페인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도로안전10계명을 보급하고, 도로안전사고를 가상한 응급처치법 시연을 하였다.

임은경 응급처치법강사는 “환자에게 시행되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는 고통을 절감시키고 상처가 악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응급처치법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기에 오늘 나눠드린 도로안전 10계명을 실천하고, 항상 안전 운전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응급처치란, 예기하지 않았던 때나 장소에서 일어난 외상 ·병에 대해 긴급히 그 장소에서 행하는 간단한 치료이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응급처치법강사과정 수료중인 충북지방경찰청 강습생들과 임은경 응급처치법강사를 비롯한 강사들이 도로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