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9월 26일(금)에 복지관 직원 21명이 단양군과 고용노동부, 단양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전국 잡페스티벌 댄스대회에 출전하여 1등을 수상 하였다.

총 11개팀이 참여한 이번 잡페스티벌은 전국에서 모인 막강한 팀들로 댄스와 노래 그리고 난타, 색소폰 연주 등을 곁들인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달링’외 1곡의 음악에 맞추어 멋진 댄스를 선보였는데 2달여 동안 피나는 연습으로 노력했던 만큼 관중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을 받았고, 1등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올해초 부터 직원동아리를 만들었고, 건강체조와 요가, 야외활동 등을 통해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화합의 장을 통하여 직원들 상호간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이번에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복지관관계자는 “정말 기쁩니다. 복지관 직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하였으며 "이번 댄스대회가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복지관을 더욱 영글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하였다.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행사 참여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도 하였다.

▲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단양군과 고용노동부, 단양취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전국 잡페스티벌 댄스대회에 직원들 21명이 출전하여 1등을 수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