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 탁구 동아리가 개관이래 처음으로 2014 충청북도 장애인 어울림 탁구대회에 참가했다.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남자 하위부의 이재민 선수가 3위, 여자 통합부(3부) 김숙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성적은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이 개관한지 두 달만에 이뤄낸 쾌거라 의미가 크다.

▲ 진천군장애인복지관 탁구 동아리가 개관이래 처음으로 2014 충청북도 장애인 어울림 탁구대회에 참가했다.

한명수 관장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좋은 성적까지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처음 참여한 대회에서 여자 통합부(3부) 김숙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