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 한아름위원회(회장 임유라)는 10. 7 ~ 14. 10. 8 이틀간 충북대학교에서 황여진 지회장 등 보호위원, 지부직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허그후원의 날’ 사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충북대학교 교정에서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본 캠페인에서는 공단의 법무보호사업을 알리고,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허그후원의 날‘ 사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라는 작은 틀이었지만 학생들의 시선을 맞춘 법무보호사업소개는 관심을 끌기 충분했으며, 많은 학우들로부터 출소자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편견을 덜 수 있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한아름위원회는 ‘허그후원의 날’ 사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아름위원회 황여진 충북대 지회장은 “학생들이 출소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 홍보 및 모집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법무보호사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으며, 많은 학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전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한아름위원회는 충북지역 대학생을 중심 으로 출소자 자녀들의 정서적지지와 학습 등 다방면에서 멘토 하고 있다.

▲ '허그후원의 날' 사전 캠페인을 하고 있는 한아름 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