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준영)은 재가장애인 35명과 자원봉사 및 인솔자 10명등 45명이 10월 14일 한국민속촌으로 야외나들이를 실시 하였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복지팀에서는 외출의 기회가 적은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 지원을 통한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재가장애인 야외나들이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가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등 45명이 한국민속촌으로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재가장애인 야외나들이는 도움의 손길 없이는 여행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옛 조상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체험을 통하여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도록 계획 하였으며, 사극공연과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다고 전하였다.

▲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 하는 재가장애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