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와 ㈜충북소주는 2014년 10월 16일 목요일 11시 45분 내수읍사무소에서 2014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급식봉사를 가졌다.

‘사랑의 점심나누기’에는 진교성 구호복지팀장, 이재송 청원지구협의회장, 안상학내수읍장 및 ㈜충북소주 직원 10여명과 청원지구협의회의 50여명 봉사원들과 함께 배식 및 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500여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드렸다.

▲ 충북적십자사와 ㈜충북소주는 16일 내수읍사무소에서 2014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급식봉사를 가졌다.

진교성 구호복지팀장은 “오늘 새벽 비가 내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여우비와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지만, 오늘 준비한 따뜻한 국물을 드시면서 추운 몸과 마음을 녹이셨으면 좋겠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충북소주에 감사드리고 봉사원님들과 충북소주 직원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점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사랑의 점심 나누기’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충북소주의 후원금(2,000만원)으로 청주에서 7번, 충주에서 2번, 제천에서 1번 총 10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 적십자봉사원과 충북소주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