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10월 17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소규모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고,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서울·부산 지역의 약 10개 시설을 선정하여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보수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사회복지시설에 거주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개보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예산부족으로 시설 개보수에 큰 어려움이 있는데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특성을 잘 살린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주거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총 10억 5천만원을 후원하였다.

▲ 대한주택보증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규모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1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홍광표 대한주택보증 기획본부장(사진 왼쪽),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사진 오른쪽)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