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언넷(주)(대표 정병철)은 11월 24일 오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시가 1천 4백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작년 파이언넷(주)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아트 캐쥬얼 브랜드 ‘버트니’ 상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의류 1벌을 적립해 저소득층에게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적립된 의류(티셔츠)는 금천구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아트 캐쥬얼 브랜드 ‘버트니’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정병철 파이언넷(주) 대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10여 년간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믿음과 격려 덕분이다.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공헌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후원한 의류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버트니’는 아티스트 작품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는 아트 캐주얼 브랜드이다. 국내 최고의 전자상거래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인 파이언넷(주)이 2013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 파이언넷(주)는 2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시가 1천 4백여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정병철 파이언넷(주) 대표(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 김현경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