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홍보대사인 김해림 프로골퍼가 팬클럽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을 2일(화) 청주 사창동 일대의 저소득가정 30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저소득가정에 전달된 연탄은 6,000장(3백만원상당)이며, 이 금액은 김해림 프로골퍼가 버디를 한 개 잡을때마다 팬클럽회원들이 각자 1천원씩 기부해서 모아진 성금으로 1년동안 총267개의 버디를 잡아 20여명의 팬클럽회원들 각자 267,000원씩 기부금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김해림프로골퍼는 “추운 겨울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며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한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다시한번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팬클럽 회장은 “ 김해림프로와 함께 추운겨울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연탄을 나누는 것이 기쁘기만 하다.” 며 “나눔천사인 김해림 프로의 팬클럽인만큼 오늘과 같이 뜻깊은 나눔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홍보대사인 김해림 프로골퍼와 팬클럽 20여명은 “사랑의 연탄나눔”을 2일(화) 청주 사창동 일대의 저소득가정 30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