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12월 8일 아동인권교육을 개최하였다.

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무요원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오창익(인권연대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업법 제 1조 2의 3항과 아동복지법 제 2조 4상에 따라 의무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뿐만아니라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까지 인권교육을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법정교육과 의무교육의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2014년 53과정 2,267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는 12월 8일 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무요원 35명을 대상으로 아동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