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스팀세차장(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대표 이형수)은 12. 19.(금) 19:00시에 이형수 대표와 협력업체 관계자, 공단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스팀세차장 개업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하나로 스팀세차장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와 농협충북유통이 협력하여 출소자 고용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12월 19일 개업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나로 스팀세차장의 1년간 고용(출소자4명) 및 수익 창출에 대한 경과를 전하였으며, 이를 통한 사회자원의 재창출과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14. 12. 23. (화) 15:00,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가 주관하는 법무전진대회에서 연간 발생한 차익 중 일부를 법무보호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달할 예정임을 밝히며, 향후 사업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김재건 보호과장은 하나로 스팀세차장의 사업성과를 격려 하며, 출소자의 밝은 미래와 그들을 사회의 구성원의 하나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나로스팀세차장의 번영을 기원하였다.

▲ 하나로스팀세차장은 12. 19. 협력업체 관계자, 공단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스팀세차장 개업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