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2015년 1월 2일(금), 2015년도 시무식대신 청주IC, 서청주IC, 남청주IC 3개처에서 톨게이트 모금활동 및 회비모금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적십자사와 충북혈액원 직원들은 시무식 대신 톨게이트에서 모금 활동 및 회비모금활동을 시작으로 2015녀 업무의 시작을 하였으며 이날부터 시작된 톨게이트 모금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1월 31일까지 매일 진행 하게 된다.

시무식에는 성영용 충북적십자사회장, 조남현 사무처장 등 충북적십자사 직원 13명과 최인식 충북적십자혈액원장 및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회비모금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한편 충북적십자사는 작년(2014년)에도 톨게이트 모금을 진행하여 11,249,460월을 모금 하였으며 모금액은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사업에 쓰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톨게이트 모금액 대비 본사로 부터 실버카와 휠체어를 제공 받아서 몸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제공 한다고도 하였다.

▲ 충북적십자사와 충북혈액원 직원들은 1월 2일 시무식 대신 톨게이트 모금과 회비모금홍보를 진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