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6일(금) 오후 1시 30분 김영만 옥천군수는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 및 옥천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와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옥천지구 봉사원들이 참석을 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오늘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서 어려운 도민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서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을미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 불우한 이웃을 돕는 마음을 기억하고 도민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충북적십자사가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5년도 적십자사 회비모금은 ‘적십자회비, 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

▲ 김영만 옥천군수(사진 왼쪽)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성영용회장(사진 가운데)에게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