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병세)은 2014년 현대자동차 공모사업 37개 기관 중 ‘행복기자단’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행복기자단은 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1:1친구가 되어 학교의 행복을 취재하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찾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둔다.

한편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 지원금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으며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한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의 새로운 이름으로, 현대차는 이를 통해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원활한 사업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

▲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 2014년 현대자동차 공모사업 37개 기관 중 ‘행복기자단’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