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익성(대표 이봉직)이 충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창기)에 시가 1,000만원 상당의 흡음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월 9일 오후 2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익성 이봉직 대표와 충북사회복지협의회 박병준 수석부회장 및 흡음재 배분을 담당할 시·군 좋은이웃들 담당자, 푸드뱅크 담당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식회사 익성이 후원한 흡음재는 겨울에는 방한재로 사용 가능하고 여름에는 제습제의 역할을 하며 부착방법도 간편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정이나 농가에 배분될 예정이다.

충북사회복지협의회 김창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지원에 큰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익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는 충북사회복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익성 이봉직 대표는 "흡음재 후원시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랬는데, 푸드뱅크와 좋은이웃들을 통해 저소득가정 및 농가에 전달된다고 하니 그 바람이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소외계층이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식회사 익성은, 시가 1,000만원 상당의 흡음재를 충북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