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월 10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53개 어린이집에서 모금한 3백9십만원을 기부하였는데, 지난 1월에도 따뜻한겨울나기 성금으로 9백2십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노경옥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착한어린이집 캠페인, 나눔 교육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경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돌볼 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도 돌아보는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학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아전문형어린이집이 되기 위하여 월1회 이상 열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하여 교사인성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노원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월 10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백9십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