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한신부)은 2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송읍 내 요보호대상자 10명에게 한국철도공사 오송관리역(역장 문영석) 임직원들과 함께 설날선물 나눔을 실시하였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철도공사 오송관리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움이 있는 요보호 대상자 10명에게 사랑의 설날 선물을 전달하였는데, 이날 선물 전달은 한국철도공사 오송관리역으로부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아 선물을 구입하고 한국철도공사 오송관리역 임직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설날 선물을 전달하였다.

한국철도공사 오송관리역 문영석 역장은 “따뜻한 설날 선물이 가지는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 내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2015년 한해에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17일 오송읍 내 요보호대상자 10명에게 한국철도공사 오송관리역의 지원으로 오송역 임직원들과 함께 설날선물 나눔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