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강신탁)에서는 3. 5.(목) 16:00 대학생보호위원(한아름위원회), 강신탁 지부장 및 관계직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보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정희망·복원사업의 일환인 자녀학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참여시의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자녀들에게 양질의 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강신탁 지부장은 “자녀학업지원 사업은 범죄의 대물림을 막고 건전한 가정을 이루어 궁극적으로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고자하는 공단의 주요 사업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자녀학업지원을 수혜 받는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는 2011년도부터 대학생자원봉사단(한아름 위원회)을 구축하여, 2015년 현재 80여명의 대학생보호위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녀들에게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 등 다양한 멘토링을 제공해오고 있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는 3. 5.(목) 대학생보호위원(한아름위원회), 강신탁 지부장 및 관계직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보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