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3월 9일(월) 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내빈 및 관계자를 비롯한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노인사회활동지원은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과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며, 3월~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9988행복지키미는 연중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은 △지역형 공익활동(문화재지킴이, 환경지킴이, 복지도우미, 실버도우미, 실버강사파견, 하모니강사, 영양지킴이, 어린이안전지킴이, 아동센터지원) 9개사업 194명 △전국형 공익활동 (9988 행복지키미) 146명 △자체 공익활동 (노인자살예방) 25명등 총12개 활동분야에 365명의 노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은 지역실정에 맞는 단위사업 구성과 각 기관과의 연계협조로 어르신들의 적성에 맞는 활동분야를 창출하여 노인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날 오전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 발대식과 오후에는 사업설명회 및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들을 위한 소양교육이 진행 되었다.

▲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9일 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