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적십자사는 3월 21일 토요일 11시 30분 청주 중앙공원에서 매그나칩 반도체봉사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봉사는 매그나칩 반도체 후원금으로 준비하였으며, 허온 충북적십자 봉사회 흥덕지구협의회장과 30여 봉사원들과 매그나칩 봉사회 ‘밥퍼’ 회원 40여명이 서로 협력하여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무심 문화예술단’의 공연으로 식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렸으며, 적십자 봉사원들과 매그나칩 ‘밥퍼’ 회원들은 잡곡밥과 불고기, 김치, 오징어젓갈, 북어국을 준비하고 디저트로 딸기와 요구르트, 떡을 준비해 중앙공원으로 오신 어르신들께 맛있는 점심과 후식을 전달해 드렸다.

매그나칩 반도체(043-718-4114,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1)는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따뜻한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전하는 사랑의 급식봉사활동을 4년째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도는 3월, 6월과 9월 총 3회에 걸쳐 청주 중앙공원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마련하여 어르신을 대접할 계획이다.

▲ 충북적십자사와 매그나칩 반도체 봉사원들이 21일 중앙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